애엄마 된 천상지희…선데이, 린아와 만났다 "자랑스러운 대장님의 귀환"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린아와 만났다.

선데이는 2일 "대장님♥ 육아 수다 떨면서 있을 땐 다정한 언니 무대에 있을 땐 킹왕짱 대장님의 귀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언니 최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가슴이 콩닥콩닥했어 #린아러빗 #아이러빗 #스위니토드 #천상지희뭉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데이와 린아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현재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 중인 린아의 공연을 관람하러 간 모습.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글에 스테파니도 좋아요를 눌렀다.

선데이는 2020년 모델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