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정정아, 크리스천이지만 무당으로 변신 "시청률 잘 나왔으면"
배우 정정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정아는 2일 "지난여름에 촬영했던 딜리버리맨 3월 1일 의미 있는 날 첫 방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크리스천이지만 무당 역 열심히 했습니다. 목에 건 십자가 흔들어가면서 입으로는 굿을 맘으로는 갓을 외치면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현장에서 친절했던 찬영과 밝은 민아 씨~~ 너무 귀엽게만 보이지만 상남자 스타일 민석~촬영 분위기가 좋고 감독님도 워낙 베테랑이셔요. 이번 작품도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딜리머리맨' 출연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정아는 2017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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