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엔터테인먼트)
(사진=국엔터테인먼트)

가수 성국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희망여행’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성국의 콘서트는 25년 음악인생을 돌아보고 앞을 바라보는 무대로, 1997년 ‘노래마을’ 활동 당시의 노래들부터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하며 불렀던 노래들과 정규앨범 ‘DREAM’ 수록곡들,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올 3월에 발매할 앨범 수록곡 중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처음 소개된다.

배우 이가현(SBS 11기 공채 탤런트)의 사회로 시작하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성국과 같이 방송 활동을 했던 가수 김해나, 뮤지컬배우 김유진이 초대가수로 참여하고 ‘날고기는프로젝트’, ‘이영순무용단’, ‘별드림예술단’, ‘닛시태권도시범단’ 등 문화예술인들과 체육인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성국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한편 성국은 오랜 시간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해오다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현재 경기도 홍보대사와 문화유산회복재단 홍보대사, 경기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홍보대사, 성남시 중원구상인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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