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 사진=박애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76061.1.jpg)
박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지난 금요일에 지방에서 일정을 마치고 렌터카로 이동 중에, 정체 구간에서 뒤차가 갑자기 달려와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여파로 3중 추돌 사고가 됐는데, 제 차는 앞차와 차 간 거리가 좀 있었던 터라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은 듯하다"고 덧붙였다.
박애리는 또 "어제오늘 재차 검사해 봐도 천만다행으로 외상도 없고, 염좌 소견과 근육통만 좀 있는 상태라 물리치료만 받고 왔다. 사고 규모에 비하면 너무나 다행이고, 진짜 천운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애리는 지난 17일 3중 추돌 사고 소식을 알리며 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박애리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760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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