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정이 ‘패밀리’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윤상정은 권지훈(김강민 분)의 아내 이미림 역을 맡는다. 예상치 못하게 지훈과 얽히며 권家의 막내며느리가 된 그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
윤상정은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사내맞선’, ‘별똥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매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윤상정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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