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기 옥순은 원하는 배우자상에 대해 밝혔다. 10기 옥순은 "아이가 없고 좀 가까이 살고 정도였다. 외형적인 걸로 들어가면 너무 많으니까 그건 빼고. 아이를 키우지 않거나 무자녀, 미혼은 딱히 선호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나는 아이를 낳기 싫었는데, 미혼을 만나면 아이를 낳아야 할 것 같다. 사람은 당연히 원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혼 만나면 상대방 부모한테 미안하더라. 나 같아도 내 새끼가 돌싱과 결혼한다고 하면 솔직히 나도 싫을 것 같다. 사람 많은데 굳이 쟤를 만나야 하나 싶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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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은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 중이다. 유현철은 딸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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