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홍철 SNS)
(사진=노홍철 SNS)

개그맨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9일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괜찮아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쾌차하고 출근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촬영지가 또.. 아하하하하하하하. 섭외받았을 때 분명 조지아였는데, 갑자기 베트남으로... 당 때리고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사고 후유증 하나 없는 환한 미소로 긍정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과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당시 노홍철은 피를 많이 흘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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