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우리 갓기 원영이 6연타 윙크 보러 오세요♡ 장원영의 최애 등극 음식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원영은 "백조처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낼 텐데 백조가 밑에서는 노력하고 있지 않나. 저도 멋진 모습과 그것에 맞게 열심히 한 해를 보내도록 하겠다. 작년에도 이거였긴 한데 흰색 하트를 좋아해서 감사한 한 해였기 때문에 이 두 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 기억하나요? 그날의 감정은?'이라는 물음에 장원영은 "완전 이런 기분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난다. 떨림과 긴장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빨리 무대 위에서 팬분들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백스테이지에 있었다. 무대 끝나고도 더 재밌어서 앞으로 이걸 하는 날이 기다려진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원영은 'LOVE DIVE'에 대해 "릴리즈 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기도 했다. 'LOVE DIVE'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도 아끼는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다이브 2023년 새해에는 누구보다 빛나고 사랑 넘치는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만들어 드리겠다. 우리 같이 2023년에는 더욱 행복해지자"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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