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은 8일 "막공날!!! 그분이 오셨다..요훈이 덕에 이런 감동도 누리고..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과 함께 공연 중인 후배들이 송중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의 후배는 "혹시나 불편하실까 봐 팬인 것 티 안 내고 싶었지만, 너무 좋아서 그만 사진 진짜 감사합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이날 왜 나 안 불렀어? 중기 오빠 결혼이랑 아빠 되신 거 축하드려야 하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안혜경은 "응 내가 대신 축하드렸어ㅎㅎㅎ 나 떨렸어"라고 했다. 김영희는 "대박!!"이라고 했고, 안혜경은 "완전 대박"이라고 화답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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