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이맘' 서하얀, 제대로 현실 육아 "바쁜 아빠 대신해 한 침대…자다 맞으면 억울"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현실 육아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8일 "늘 바쁜 아빠를 대신하여 주말엔 한 침대에 셋이서 잠들기. 굴러 다니며 자는 아들즈에게 한 대 맞을까봐.. 혹은 떨어질까봐.. 베개 하나는 내 얼굴에 베개 두 개는 침대 양쪽 바닥에 #자다가 눈 맞으면 그게 제일 억울하더라"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푹 잠든 넷째, 다섯째 아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과 현실 육아의 순간이 오버랩돼 웃음을 유발한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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