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6일 "운동 끝나고 오랜만에 사진 좀 찍어봤어요. 오늘도 웃음 한 스푼 가져가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박시은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의 박시은 뒤로 진태현의 진지한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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