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와 김성규가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 MC로 호흡을 맞춘다.
6일 ‘교양있高 : EDU K-DOL’(이하 '교양있고') 측은 칠판 앞 MC ‘투성규(김성규X장성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교양있고’는 잘나가는 ‘조상돌’ 장성규와 ‘선배돌’ 인피니트 김성규가 뭉쳐, 특급 족집게 과외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본격 후배 아이돌 지식 멘탈 케어 프로젝트다. 월클을 꿈꾸는 ‘야망 아이돌’들은 자신들이 ‘글로벌 아이돌’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고, MC ‘투성규’는 ‘매의 눈’으로 이들을 검증한 뒤 부족한 교양을 체크하고 강의로 연결한다.
포스터 속 장성규는 책상에 앉아 번뜩이는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출신의 브레인 장성규가 후배 아이돌 지식 멘탈 케어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여러분의 최애가 월클이 되는 곳’이라는 ‘교양있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투성규’가 “엄격한 입학심사와 학사관리로, 여러분의 최애를 월클로 만들겠습니다”라고 장담한다.
‘월클 사관학교’가 될 ‘교양있고’는 아이돌들을 인성, 진실성, 똘끼, 그리고 교양까지 모든 것을 갖춘 Edu K-dol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특급 지식 인플루언서들을 선생님으로 초빙해 시청자들에게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지식과 교양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투성규의 활약을 담은 ‘교양있고’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시 U+ 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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