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중플러스' 방송 화면.
사진=KBS '연중플러스' 방송 화면.
송중기의 이상형이 케이티와 완벽하게 일치한 가운데, 케이티의 모습 역시 재조명됐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118회에서는 깜짝 재혼을 발표한 송중기의 소식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26일 소속사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송중기. 그는 지난 1월 30일 공식 팬카페에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는 입장문을 올리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깜짝 2세 소식을 더했다. 입장문이 작성된 시점은 송중기가 이미 종로구청과 영국 대사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였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존경스러운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결혼 이유를 밝혔다. 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상형과 일치했다.
사진=KBS '연중플러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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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과거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탈리아 최고의 대학 보코니 대학 졸업한 인재로 알려졌다.

또 2002년 영화로 데뷔한 케이티는 현재는 배우 활동 중단한 상태이지만, 이탈리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 당시 조지클루니와 함께 한 커피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용산 이태원동에 있는 180평 대 집이라 알려졌다. 2016년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00억원 매입한 송중기는 이를 재건축했고, 현 시세가 2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자녀 출산에 대해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한 시기나 개월수는 밝히지 않았다. 8월 출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 안에는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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