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 '법쩐'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기술자' 박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 강유석은 형사부 말석검사이자 은용의 조카인 장태춘 역을 맡았다.
강유석은 "명절에 집에 갔더니 친척들이 '장태춘 왔냐'라며 반겨주시더라. 큰아버지나 고모들이 절 많이 걱정해줬는데, 좋아하시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시고 주변에 준다며 싸인해놓고 가라고 하셔서 100장은 하고 온 것 같다. 어머니도 자랑스러워한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강유석은 자신의 연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모니터링하면서 나의 부족한 면을 보면서 다음 작품할 때 더 잘해야겠다 다짐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워낙 잘하는 선배님들과 해서 같이 하면서도 연기, 태도, 매너 등 여러 모로 배울 게 많았다"며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최근 종영한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기술자' 박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 강유석은 형사부 말석검사이자 은용의 조카인 장태춘 역을 맡았다.
강유석은 "명절에 집에 갔더니 친척들이 '장태춘 왔냐'라며 반겨주시더라. 큰아버지나 고모들이 절 많이 걱정해줬는데, 좋아하시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시고 주변에 준다며 싸인해놓고 가라고 하셔서 100장은 하고 온 것 같다. 어머니도 자랑스러워한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강유석은 자신의 연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모니터링하면서 나의 부족한 면을 보면서 다음 작품할 때 더 잘해야겠다 다짐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워낙 잘하는 선배님들과 해서 같이 하면서도 연기, 태도, 매너 등 여러 모로 배울 게 많았다"며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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