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손연재, 각선미 강조한 깜짝 하의실종 패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슬아슬 하의 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30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재킷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한 손연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킷보다 짧은 스커트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한 손연재는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카메라를 바라보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까지 손연재의 청초한 미모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