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세윤이 스위스에서 유명세를 탄 근황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세윤이 절친 송진우와 찍었던 여행 콘텐츠가 화제가 됐음을 언급했다.
두 사람의 '하하하 여행사' 컨텐츠는 스위스 신문에까지 실렸고 유세윤은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동민은 "유세윤이 전화가 와서 '하하하 특허 좀 내려고 하는데 남들이 못하게 할 수 없나?'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유세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해명하며 "유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광고를 찍으면 못 참겠다라고 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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