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이 데뷔 45년 이래 최초로 오디션 심사에 도전하는 ‘트롯 대모’ 심수봉의 출격을 예고했다.
‘트롯 대모’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45년 가수 인생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및 레전드로 활약한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은 ‘3대 천왕 미션’으로 진행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3대 천왕’ 심수봉, 남진, 주현미의 명곡으로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무엇보다 심수봉은 다른 ‘3대 천왕’ 남진, 주현미와 마찬가지로 본 경연에 앞서 준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와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특히 심수봉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 여왕’답게 트롯맨들의 노래를 들은 뒤 받은 감동을 뜨거운 눈물로 화답해 어떤 심사평보다 깊이 있는 울림을 안겼던 터. 심수봉에게 감성 트롯의 면면을 사수 받게 될 트롯맨들과 그중에서도 심수봉을 울린 마성의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수봉은 ‘원조 싱어송라이터’다운 레슨으로 트롯맨들의 감성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낸다. 심수봉이 각 곡에 담긴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본인의 인생사와 같은 히트곡들의 가사 의미를 설명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훈훈함을 일으킨 것. 이에 더해 심수봉은 직접 자신의 노래인 ‘나의 사계절’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발라드 트롯의 선구자’다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남다른 감성을 자랑해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현재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 중인 조카 손자 손태진의 ‘디너쇼 미션’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손태진과 심수봉의 만남은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수락해 준 심수봉 레전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전 국민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심수봉의 명곡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어떻게 재현될지, 매회 무궁무진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트롯맨들의 찬란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7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트롯 대모’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45년 가수 인생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및 레전드로 활약한다.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은 ‘3대 천왕 미션’으로 진행되며 준결승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3대 천왕’ 심수봉, 남진, 주현미의 명곡으로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무엇보다 심수봉은 다른 ‘3대 천왕’ 남진, 주현미와 마찬가지로 본 경연에 앞서 준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와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특히 심수봉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 여왕’답게 트롯맨들의 노래를 들은 뒤 받은 감동을 뜨거운 눈물로 화답해 어떤 심사평보다 깊이 있는 울림을 안겼던 터. 심수봉에게 감성 트롯의 면면을 사수 받게 될 트롯맨들과 그중에서도 심수봉을 울린 마성의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수봉은 ‘원조 싱어송라이터’다운 레슨으로 트롯맨들의 감성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낸다. 심수봉이 각 곡에 담긴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본인의 인생사와 같은 히트곡들의 가사 의미를 설명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훈훈함을 일으킨 것. 이에 더해 심수봉은 직접 자신의 노래인 ‘나의 사계절’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발라드 트롯의 선구자’다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남다른 감성을 자랑해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현재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 중인 조카 손자 손태진의 ‘디너쇼 미션’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손태진과 심수봉의 만남은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수락해 준 심수봉 레전드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전 국민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심수봉의 명곡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어떻게 재현될지, 매회 무궁무진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트롯맨들의 찬란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7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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