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You&Me'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니는 2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Scenes of You&Me stag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영상에서 제니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할 자신의 'You&Me' 솔로 무대 안무를 연습했다. 제니는 안무가 리정과 은총 씨와 함께 연습에 매진했다. 제니는 이 곡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안무를 완성해 갔다.

'You&Me'와 관련 제니는 "이 노래는 거의 녹음을 3~4년 전쯤에 해뒀다"며 "제 솔로 앨범 후보였나, 그 이후였나. 이후 잠깐 박스 속에 들어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이어 제니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어떤 퍼포먼스와 노래를 하면 좋을까 노래를 찾다가 테디 오빠와 '우리가 좋아했던 그 노래를 한 번 꺼내보자' 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또 "제 머릿속에 하고 싶은 구성들이 있었기 때문에 은총 언니와 정이가 현실화시켜주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제니는 즐겁게 안무 연습에 임하며, 프로답게 무대와 안무를 점검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파리에서 돌아오면 바로 리허설할 예정이라 그날 또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그러면서 리정과 은총 씨와 함께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잘 나오길, 이미 잘 나온거 같다. 만족스럽다"며 "역시 우리 좋은 트리오인 거 같다"고 만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