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취미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의 최애는 진양철 회장? 박지현의 롤티어부터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현은 직접 질문지를 뽑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뽑은 질문지는 '피로 회복을 위해 꼭 챙기는 것?'이었다. 박지현은 "저는 잠인 것 같다. 저는 잠이 진짜 많아서 촬영 틈틈이 혹은 쉴 때 잠을 자려고 한다. 저에게는 잠이 정말 중요하다"고 답했다.
다음 질문은 '순양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이었다. 박지현은 "현민이를 제외하면 진양철 회장님. 순양을 위한 애정과 헌신이 그 누구보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또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서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면서 배운 점에 대해 "배우 선배님들과 촬영했기 때문에 현장에 모든 있는 시간이 다 배울 시간이었다. 현장학습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정말 많이 배웠다"며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연기한 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연기적으로 많은 경험이 됐다. 그럴 수 있던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했다. 또한 박지현은 "최근 롤을 잘 안 한다. 롤 토체스에 빠져서 롤을 잘 안 하게 됐다. 지금 티어느 실버다. 롤 토체스도 재밌다. 롤 토체스트는 전 시즌 마스터였는데, 지금 시즌이 바뀌었다. 시즌이 바뀌고 또 못한다. 롤은 실버, 롤 토체스는 전 시즌 마스터"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최근 다시 생긴 취미로 여행을 꼽았다. 그는 "해외여행을 가서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을 가기보다 도시에 사는 걸 좋아한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좋더라. 아직 시간이 조금 있다면 못 가본 도시들을 가서 좀 더 살아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누군가 어떤 팬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되게 민망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그렇지만 이렇게 좋아해 주신다는 말을 들으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기대하는 부분에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기로서 배우로서 보답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의 최애는 진양철 회장? 박지현의 롤티어부터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현은 직접 질문지를 뽑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뽑은 질문지는 '피로 회복을 위해 꼭 챙기는 것?'이었다. 박지현은 "저는 잠인 것 같다. 저는 잠이 진짜 많아서 촬영 틈틈이 혹은 쉴 때 잠을 자려고 한다. 저에게는 잠이 정말 중요하다"고 답했다.
다음 질문은 '순양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이었다. 박지현은 "현민이를 제외하면 진양철 회장님. 순양을 위한 애정과 헌신이 그 누구보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또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서 되게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면서 배운 점에 대해 "배우 선배님들과 촬영했기 때문에 현장에 모든 있는 시간이 다 배울 시간이었다. 현장학습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정말 많이 배웠다"며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연기한 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연기적으로 많은 경험이 됐다. 그럴 수 있던 경험을 가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했다. 또한 박지현은 "최근 롤을 잘 안 한다. 롤 토체스에 빠져서 롤을 잘 안 하게 됐다. 지금 티어느 실버다. 롤 토체스도 재밌다. 롤 토체스트는 전 시즌 마스터였는데, 지금 시즌이 바뀌었다. 시즌이 바뀌고 또 못한다. 롤은 실버, 롤 토체스는 전 시즌 마스터"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최근 다시 생긴 취미로 여행을 꼽았다. 그는 "해외여행을 가서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을 가기보다 도시에 사는 걸 좋아한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좋더라. 아직 시간이 조금 있다면 못 가본 도시들을 가서 좀 더 살아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누군가 어떤 팬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되게 민망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그렇지만 이렇게 좋아해 주신다는 말을 들으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기대하는 부분에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기로서 배우로서 보답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