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활력으로 채웠다.
박나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 MC로 맹활약하며 12명의 뜨거운 아내들과 찰진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아내들의 시원 솔직한 이야기에 폭풍 리액션으로 보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내들이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썼던 치트기를 밝힌 가운데, 박나래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의 ‘주차장 치트키’와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손수건 치트키’에 크게 감격했고 한 수 배워간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박나래는 동갑내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에 온몸이 피로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그녀는 민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봤다는 말에 두 손을 간절하게 모으고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저렇게 잘못 살아도 되냐는 말에 웃픔을 감추지 못하기도.
이어 스킨십에 관한 토크 중에는 눈을 번뜩이며 삼남매 엄마인 김영권 아내 박세진에게 “애 셋이 그냥 나온 건 아닐 거 아냐~”라며 능청스럽게 비결을 물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앤디 아내 이은주가 공인중개사 독학으로 합격했다고 하자, 박나래는 서경석의 경험을 빌어 폭풍 공감을 하는 등 토크에 숨을 불어 넣어주는 게스트 맞춤 리액션으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각종 논쟁에 관한 토론에 앞서 상황극을 찰지게 소화해 아내들의 감정이입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처럼 박나래는 MC로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겼고,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또한 맛깔 나는 입담으로 에피소드에 활력을 더해 설 연휴 안방극장을 풍성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박나래의 예능력이 빛을 발하는 MBC ’미쓰와이프‘ 두 번째 이야기는 24일(내일) 저녁 5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또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본방송을 앞두고 있어 2023년에도 그녀가 펼칠 종횡무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박나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 MC로 맹활약하며 12명의 뜨거운 아내들과 찰진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아내들의 시원 솔직한 이야기에 폭풍 리액션으로 보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내들이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썼던 치트기를 밝힌 가운데, 박나래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의 ‘주차장 치트키’와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손수건 치트키’에 크게 감격했고 한 수 배워간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박나래는 동갑내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에 온몸이 피로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그녀는 민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봤다는 말에 두 손을 간절하게 모으고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저렇게 잘못 살아도 되냐는 말에 웃픔을 감추지 못하기도.
이어 스킨십에 관한 토크 중에는 눈을 번뜩이며 삼남매 엄마인 김영권 아내 박세진에게 “애 셋이 그냥 나온 건 아닐 거 아냐~”라며 능청스럽게 비결을 물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앤디 아내 이은주가 공인중개사 독학으로 합격했다고 하자, 박나래는 서경석의 경험을 빌어 폭풍 공감을 하는 등 토크에 숨을 불어 넣어주는 게스트 맞춤 리액션으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각종 논쟁에 관한 토론에 앞서 상황극을 찰지게 소화해 아내들의 감정이입을 불러일으키기도.
이처럼 박나래는 MC로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겼고,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또한 맛깔 나는 입담으로 에피소드에 활력을 더해 설 연휴 안방극장을 풍성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박나래의 예능력이 빛을 발하는 MBC ’미쓰와이프‘ 두 번째 이야기는 24일(내일) 저녁 5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또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본방송을 앞두고 있어 2023년에도 그녀가 펼칠 종횡무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