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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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박재범은 뉴진스, 아이유를 꼽으며 "오시면 화제될 것 같아서"라면서 "뉴진스는 아이돌인데도 음악성이 뛰어난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 PD는 다나까를 언급했다.
세트장, 로고 등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PD는 "MC와 게스트가 사담을 나누기 적당한 구조로 디자인을 바꿨다. 또 이미지적으로 통일성을 주기 위해 로고도 박재범의 손글씨에 영향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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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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