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진행한다.
ADVERTISEMENT
첫 번째 시즌 MC를 맡은 박재범은 데뷔 15년차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사 AOMG와 하이어 뮤직과 모어비전을 설립,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뮤지션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다양한 음악을 섭렵한 바 있다. 박재범이 지상파 음악방송 단독 MC로 나서는 건 2008년 데뷔 후 처음이다.
박재범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건 항상 신중하게 생각한다. 30년 동안의 정통이 있는 음악회에 MC가 돼 영광이다. 내 역할을 잘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이번에 밴드로 교체했다. 듣는 즐거움이 있는 방송이 되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