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여명'은 글리치 사운드를 빛나는 조각에 빗대어 표현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 과정을 어두운 밤을 지나 푸른 새벽에 이르는 시간으로 비유하여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오연(OYEON)'의 매력적인 보컬 위에 '별의 조각은 떨어져도 혜성'이라는 감성적인 가사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Pairing' 앨범 기획팀은 "힘든 하루를 보낸 사람이라면 반짝이는 '여명'과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즐기는 것이 좋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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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필름사운드의 두 번째 앨범 'Pairing'은 오늘(1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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