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 1월 11일 정기 봉사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는 1월 11일 정기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서 매달 둘째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봉사를 21회차 진행하고 김장봉사, 연탄기부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왔고 그동안 정기후원 70만원과 연탄후원등 으로 총누적 후원금 3,34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코르 공연은 이달 14일 티빙에서 VOD 공개 예정.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도 개봉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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