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백도빈만큼 스위트한 子 자랑 "내가 살아가는 이유"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시안은 10일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나의 소명...엄마라는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가 아들 준우와 함께 나눈 대화가 담겼다. 두 사람의 대화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아들 준우에게 "잘자~~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준우는 '엄마 진짜 진짜 사랑해요', '엄마가 제일 조앙'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저도 사랑해용"이라고 답장받았다.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