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새벽 4시 30분 유재석→이미주에  당했다…"귀하디귀한 추억 선물"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지난 8일 "새벽 4시 30분에 또 당했다.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 채 뛰고 뛰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없이 뛰고 숨 고르고 하니 강릉에서의 일출... 힘들고 정신없이 갔더니 어랏 좋네???"라고 덧붙였다.
신봉선, 새벽 4시 30분 유재석→이미주에  당했다…"귀하디귀한 추억 선물"
신봉선은 "놀면 뭐하니 동료들과 제작진분들과 우당탕 일출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귀하디귀한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감사해여"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해엔 더 맘 모아서 더 우당탕 그리고 더 진득하게 더 재미나게 고생해 보아요 놀뭐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친구들하고 해보세요. 이거 진짜 찐하게 맘에 남습니다"고 전했다.
신봉선, 새벽 4시 30분 유재석→이미주에  당했다…"귀하디귀한 추억 선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가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함께 일출을 보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개설해 소통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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