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이국주, 6년만 연예대상 기대·준비도 안 했는데…"더 잘할게요"
개그우먼 이국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가운데, 못다 한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30일 "20221229. 6년 만에 간 #연예대상 기대도 준비도 안 했는데 #전참시 팀 덕분입니다. 진짜 제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10년 함께 하고 있는 상수 오빠 진짜 너무 고마워. 오빠는 최고의 매니저이자 내 가족이야♡"라고 덧붙였다.
'우수상' 이국주, 6년만 연예대상 기대·준비도 안 했는데…"더 잘할게요"
이국주는 "오빠 덕분에 다시 할 수 있었어 내가 더 잘할게. 우리 평생 같이 일하고 같이 행복하자. 우리 단비도 고생 많았어 고마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고 6년 만에 방송연예대상을 방문했다.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이국주는 10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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