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지옥’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아동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계부가 의붓딸을 추행하는 장면을 그대로 노출해 방송후 수많은 민원과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결혼지옥'은 21일 공식 사과하며 "방송 후 이어진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접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아동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지 못하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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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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