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먼저 서울역에서 모습을 보인 김나영. 진한 메이크업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과시했다. 김나영은 "나 (스타일링) 좀 바꿔봤다. 많이 달라졌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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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에도 도착했지만, 주위의 반응은 여전했다. 김나영은 "지금까지 한 명도 나를 못 알아봤다. 스타일을 바꿔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속상해지려던 찰나 한 상인이 김나영을 알아봤다. 이내 "유명 연예인이 왔다"라고 말해 김나영은 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아무도 몰라봐서 너무 섭섭했다"라며 상인을 끌어안았고, 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김나영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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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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