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전 소속사와는 이별했지만, 20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변함 없이 동행한다.
20일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해일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FA 상태는 아니고 20년 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 일을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해일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FA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으나, 박해일은 20년 동안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큰 변동 없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박해일은 올해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제31회 부일영화상, 제43회 청룡영화상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일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해일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FA 상태는 아니고 20년 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 일을 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해일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FA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으나, 박해일은 20년 동안 함께 일해온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큰 변동 없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박해일은 올해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제31회 부일영화상, 제43회 청룡영화상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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