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 유담, 같은 꽃다발 준비한 엄마 보다 아빠?…♥정준호 딸바보 될 수 밖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딸 유담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3일 "기특한 유담이. 4세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늘을 잘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딸래미 꽃다발도 준비해온 남편. 진심으로 놀랐음. 나도 준비해갔는데 아빠 꽃 더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와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호는 딸 유담이를 위해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했다. 유담이는 아빠가 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이하정은 딸 유담이가 공연 중인 모습을 포착해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딸만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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