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경맑음은 13일 "예정일 플러스 2주를 주셨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었구나"라고 적었다.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경맑음은 출산을 앞두고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두 사람은 차례를 기다리며 셀카를 남기던 중 이름이 불리자 당황하며 대답을 하면서도 셀카를 포기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경맑음은 "너를 엄마 뱃속에 넣고 다닐 시간이 이제 며칠 안 남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해. #유도분만_날짜잡고 #히어로_만나기까지 #카운트다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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