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뇌졸중=코골이 관계 처음 알았다...정말 의외" ('무물')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한혜진이 의외의 건강 관계에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12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떨림과 마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한혜진은 뇌졸중에 관한 퀴즈에서 “눈 떨림과 뇌졸중은 아무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폭 넓은 건강 지식을 뽐내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은 전문가에게 눈 떨림 증상 중에서도 위급하고 심각한 증상에 대한 질문을 건넨 것은 물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법한 다채로운 질문과 건강 상식들을 전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혜진은 코골이가 뇌졸중과 관계가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처음 알았다. 정말 의외인데 코골이 외에 관계있는 다른 증상도 있냐”라고 탄식하면서 적재적소의 질문도 건넸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몸이 보내는 치명적인 위험 신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면서 유익함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떨림과 마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생SHOW’에 출격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