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지연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큐리는 12일 "지연이 지연 낳고 평생 행복했음 좋겠다. 막내야 진심으로 축하한다 #미녀와내야수 #축결혼"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한 큐리의 모습이 담겼다. 큐리는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하객 패션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큐리는 효민, 함은정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지연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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