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팬사랑둥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아이디어뱅크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드러내며 아미들을 위한 ‘우떠 챌린지’를 제안해 SNS를 훈훈한 축제의 자리로 만들고 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식 캐릭터인 우떠와 함께하는 ‘우떠 챌린지’(Jin’s Special Challenge for ARMY)를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 되었다.
진은 ‘아미를 위한 진의 특급 챌린지’라는 제목 하에 ‘각 챌린지를 성공할 때마다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는 규칙으로 아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첫 번째 게임은 3분 안에 달고나를 깔끔하게 분리해 내야 하는 미션으로 ‘오징어 게임’으로 이미 인기를 얻은 달고나 떼어내기였다. 집중해서 게임에 임하는 진을 보며 팬들은 ‘달고나 떼는 데 이렇게 잘 생길 일인가’ 등의 댓글과 함께 즐거이 그 과정을 지켜 봤다.
두 번째 게임은 ‘혈자리 3종 경기’로 지압 슬리퍼를 신고 ‘1단계: ‘슈퍼참치’ 안무‘를 추고 ’2단계: 제기 2개‘를 찬 후 ’3단계: 땅따먹기 1단 왕복‘ 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아미를 위해 발(?) 벗고 나섯으나 지압 슬리퍼가 주는 고통으로 계속 실수 연발하는 모습에 팬들은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한 시간 4초를 남겨 두고 드디어 성공했고 지쳐서 우떠 필로우를 끌어 안고 누운 진은 ‘근데 이거 편하다. 잘 만들었다’고 사용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세 번째 게임은 ‘뻥 뚫린 선물 길 3종 경기’로 트램펄린에서 점프한 후 풍선을 터뜨리고 5개의 뚫어뻥을 뽑은 후 안전한 박스 길을 찾아 건너면 성공하는 경기였다. 특히 진은 안전한 박스와 무너지는 박스를 선택하는 순간에 긴장하고 고민했으나 아미들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내는 장면을 보여 주기도 하는 등 유쾌한 중에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네 번째 라운드는 힘을 보태줄 귀한 친구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진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참여했다. 같은 우떠 셋업 후디를 입고 참여한 제이홉과 진은 그림자를 보고 우떠 인형 찾기, 돌림판을 돌려서 걸린 노래 부르기, 우떠에 관한 퀴즈 맞히기 등을 진행했다.
평소에도 친하기로 유명한 둘은 신나게 웃으며 즐겁게 게임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게임을 성공해 모든 선물을 아미들에게 한아름 나눠 줄 수 있게 되었다. 진의 생일인 지난 4일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에도 “방탄소년단 진, 아미를 위한 ‘디 애스트로넛’ 굿즈 디자인(ARMY, Jin From BTS Designed “The Astronaut” Merch Just For You)“이라는 제목과 함께 우떠 챌린지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시됐다.
기사에는 “진은 첫 솔로 싱글 홍보를 위해 우떠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우떠는 13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가지고 있으며, 그 계정에는 진의 솔로 싱글 녹음은 물론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이 다른 유투브 채널에 올린 영상 또한 인용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에서 "캐릭터를 사랑하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진은 “내가 방송에 나가고, 노래를 만들고, 굿즈를 만드는 건 모두 아미 덕분”이라고 늘 말해왔고, 이번에는 팬들을 위해 디자인한 진의 굿즈를 소개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이 컬렉션은 '월드와이드 핸섬' 진처럼 그 자체로도 매우 사랑스럽지만, 그가 ARMY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다는 사실이 특별하다.“며 팬들의 애정을 담은 관심을 함께 전했다.
우떠 챌린지 ARMY EVENT는 펜으로 그리거나 태블릿으로 그리거나 자유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우떠를 그려서 트위터나 위버스에 #jin #TheAstronaut #Wooteo_ARMY_EVENT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트위터에는 다양한 아미들의 챌린지가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음식, 뜨개질, 공예품, 미니어처 하우스, 팝업카드에 더해 연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흥겨운 우떠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앨범은 솔로 싱글 최초 최단 시간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발매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투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 6일에는 조회수 5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이 이어지며, 롤링스톤지 선정 2022년 베스트 송에 KPOP 솔로 최고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첫 번째 게임은 3분 안에 달고나를 깔끔하게 분리해 내야 하는 미션으로 ‘오징어 게임’으로 이미 인기를 얻은 달고나 떼어내기였다. 집중해서 게임에 임하는 진을 보며 팬들은 ‘달고나 떼는 데 이렇게 잘 생길 일인가’ 등의 댓글과 함께 즐거이 그 과정을 지켜 봤다.
두 번째 게임은 ‘혈자리 3종 경기’로 지압 슬리퍼를 신고 ‘1단계: ‘슈퍼참치’ 안무‘를 추고 ’2단계: 제기 2개‘를 찬 후 ’3단계: 땅따먹기 1단 왕복‘ 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아미를 위해 발(?) 벗고 나섯으나 지압 슬리퍼가 주는 고통으로 계속 실수 연발하는 모습에 팬들은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한 시간 4초를 남겨 두고 드디어 성공했고 지쳐서 우떠 필로우를 끌어 안고 누운 진은 ‘근데 이거 편하다. 잘 만들었다’고 사용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세 번째 게임은 ‘뻥 뚫린 선물 길 3종 경기’로 트램펄린에서 점프한 후 풍선을 터뜨리고 5개의 뚫어뻥을 뽑은 후 안전한 박스 길을 찾아 건너면 성공하는 경기였다. 특히 진은 안전한 박스와 무너지는 박스를 선택하는 순간에 긴장하고 고민했으나 아미들에게 선물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내는 장면을 보여 주기도 하는 등 유쾌한 중에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지막 네 번째 라운드는 힘을 보태줄 귀한 친구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진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참여했다. 같은 우떠 셋업 후디를 입고 참여한 제이홉과 진은 그림자를 보고 우떠 인형 찾기, 돌림판을 돌려서 걸린 노래 부르기, 우떠에 관한 퀴즈 맞히기 등을 진행했다.
평소에도 친하기로 유명한 둘은 신나게 웃으며 즐겁게 게임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게임을 성공해 모든 선물을 아미들에게 한아름 나눠 줄 수 있게 되었다. 진의 생일인 지난 4일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에도 “방탄소년단 진, 아미를 위한 ‘디 애스트로넛’ 굿즈 디자인(ARMY, Jin From BTS Designed “The Astronaut” Merch Just For You)“이라는 제목과 함께 우떠 챌린지를 소개하는 기사가 게시됐다.
기사에는 “진은 첫 솔로 싱글 홍보를 위해 우떠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우떠는 13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가지고 있으며, 그 계정에는 진의 솔로 싱글 녹음은 물론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이 다른 유투브 채널에 올린 영상 또한 인용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에서 "캐릭터를 사랑하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진은 “내가 방송에 나가고, 노래를 만들고, 굿즈를 만드는 건 모두 아미 덕분”이라고 늘 말해왔고, 이번에는 팬들을 위해 디자인한 진의 굿즈를 소개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이 컬렉션은 '월드와이드 핸섬' 진처럼 그 자체로도 매우 사랑스럽지만, 그가 ARMY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다는 사실이 특별하다.“며 팬들의 애정을 담은 관심을 함께 전했다.
우떠 챌린지 ARMY EVENT는 펜으로 그리거나 태블릿으로 그리거나 자유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우떠를 그려서 트위터나 위버스에 #jin #TheAstronaut #Wooteo_ARMY_EVENT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트위터에는 다양한 아미들의 챌린지가 이어지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음식, 뜨개질, 공예품, 미니어처 하우스, 팝업카드에 더해 연까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로 흥겨운 우떠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앨범은 솔로 싱글 최초 최단 시간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발매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투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 6일에는 조회수 5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이 이어지며, 롤링스톤지 선정 2022년 베스트 송에 KPOP 솔로 최고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