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토리)
(사진=미스틱스토리)

가수 정인이 가수 박화요비의 대표곡 ‘그런 일은’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정인은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팔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그런 일은 (2022)’을 발매한다.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미워요’, ‘장마’, ‘오르막길’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인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런 일은’은 지난 2000년 발매된 가수 박화요비의 대표곡 중 하나로, 정인은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탁월한 감정 표현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정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새로운 편곡이 신선한 자극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은 최근 온 가족이 참여한 음원 ‘자장가’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지난달 30일에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낸 프로듀서 윤종신의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정인과 윤종신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일팔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그런 일은 (2022)’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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