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효진초이와 이채연이 ‘아돌라스쿨3’에서 감탄 나오는 댄스 호흡을 선보인다.


효진초이와 이채연은 23일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다채로운 미션 도전에 나선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효진초이와 이채연의 조합에 감동하며 랜덤플레이 댄스를 요청한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단장즈’는 넋을 놓은 채 감탄한다. 이채연 특유의 ‘깃털’ 춤선과 효진초이의 파워풀함이 더해진 댄스팀 원트(WANT)의 시너지가 스튜디오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준케이와 효진초이가 ‘ENFJ’ 팀을, 이기광과 이채연은 ‘ISFJ’ 팀으로 뭉쳐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대결을 펼친다. 준케이를 향해 “역시 가수는 듣는 귀가 다르다”는 효진초이의 폭풍 칭찬부터 이기광에게 “1인분만 하라”는 이채연의 단호한 요구까지 웃음 만발 입담으로 가득한 승부 속에서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댄스 매력은 사고력&매력 테스트인 ‘전설의 연습생’에서도 이어진다. 이채연은 남다른 눈썰미로 동생 채령이 속한 그룹 ITZY의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효진초이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헤이마마’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효진초이의 ‘헤이마마’ 무대에 심취한 준케이의 박수 지원사격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효진초이는 “확실히 스페셜하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라며 준케이를 높이 평가하고, 이기광마저 “다시 보인다”며 준케이의 예능감에 놀라워한다.


한편 효진초이와 이채연의 유쾌한 케미는 23일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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