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SNS)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은 18일 "발리는 밤새 비가 내렸어요. 발리 와서 그동안 못한 육아 다 하는 울 신랑. 재하 전담마크 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재하 이제는 엄마보다 아빠가 좋다고. 아빠 껌딱지가 되었다는 (야호! 너무 좋아)"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난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성은은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녈니 수영복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조국♥' 김성은, 발리서 우아한 수영복 자태 자랑 "모든게 완벽한 여행"


이어 김성은은 "모든 게 완벽한 발리 여행"이라며 첫 해외 가족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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