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전혜빈도 반한 '연매살' 메소드 연기
배우 서효림의 연기를 본 전혜빈이 메소드라고 칭찬했다.

서효림은 15일 "방송에선 뒷부분이 나오진 못했지만, 저의 최애 신 이여서 비하인드로 올려보아요 #서효림신발 한 회차였지만 모든 스태프분이 편하게 해주시고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몇 달을 같이 한 것처럼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 팀이 부러울 정도로 행복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촬영 중이다. 이를 접한 전혜빈은 "메소드란 이런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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