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홈즈' 글로벌 특집으로 지난 4년 동안 가장 발품을 많이 판 코디에게 해외 발품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복팀에서는 장동민, 덕팀에서는 김숙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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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전체에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집으로 7층 위치의 매물이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8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였다. 1층에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있었으며, 2층에는 거실이 있었다. 거실의 야외 공간에서는 에펠탑을 막힘없이 바라 볼 수 있었다.
채광 가득 통유리 알파룸 역시 에펠탑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으며, 각 방과 테라스 등 집 안의 모든 각도에서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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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파리 집 투어를 하던 중 파리 집엔 방충망이 없다는 특징을 발견했다. 그는 "파리에 와서 방충망 사업 하면 대박 난다. 내가 할 걸"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덕팀에서는 김숙이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첫 번째 집은 '밀라노 의자왕 2층집'이었다. 밀라노 투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로 밀라노 대성당에서 지하철로 20분 거리에 있었다. 플랜테리어 카페 스타일의 정원 안쪽에는 프라이빗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0층에는 역대급 넓고, 높은 거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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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이탈리아 밀라노 특이한 아파트 외관 투어'를 진행했다. 밀라노 이솔라 지구의 '보스코 베르티칼레' 아파트와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시티라이프' 아파트를 소개했다.
김숙은 이탈리아 3대 호수 중 하나이자 대표 휴양지인 꼬모로 향했다. 이곳은 마돈나, 조지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인들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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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는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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