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의 '빙빙빙'이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친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그렇게 깊은 뜻이?! 특이한 제목 힛트쏭' 9위에는 클론의 '빙빙빙'이 순위에 올랐다.
당시 클론은 '도시탈출'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절제된 춤과 랩, 퍼포먼스 3박자를 이룬 '빙빙빙'은 클론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던 곡이다.
노이즈의 천성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클론의 남성미가 돋보인 곡으로 MC 김민아는 "네 옆을 빙빙 맴돌았지만 친구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에 상처받고 돌아선다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곡설명을 했다.
한편 '빙빙빙'으로 활동했던 클론은 대만에서 45만 장 앨범을 판매,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후문. 또한 홍콩 가수 '알렉스 투'가 중국어로 번안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그렇게 깊은 뜻이?! 특이한 제목 힛트쏭' 9위에는 클론의 '빙빙빙'이 순위에 올랐다.
당시 클론은 '도시탈출'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절제된 춤과 랩, 퍼포먼스 3박자를 이룬 '빙빙빙'은 클론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던 곡이다.
노이즈의 천성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클론의 남성미가 돋보인 곡으로 MC 김민아는 "네 옆을 빙빙 맴돌았지만 친구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에 상처받고 돌아선다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곡설명을 했다.
한편 '빙빙빙'으로 활동했던 클론은 대만에서 45만 장 앨범을 판매,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후문. 또한 홍콩 가수 '알렉스 투'가 중국어로 번안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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