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섹시미를 뽐냈다.

미나는 11일 "오늘도 불태웠다. 어제부터 3급 전문반 시작해서 수업이 프리라 오늘은 #초급 #고급 수업 고급은 어설프게 성공"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폴댄스 운동복을 입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폴댄스 운동복으로 드러난 미나의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미나의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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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나는 "근데 착지가 맘에 안 들어서 오픈 폴에서 혼자 연습. 이제 집에 들렀다가 강남에 힐 댄스 갔다가 10시부터 #그립 ~ 바쁜 하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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