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사진 = 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에서 ‘살아있는 한국사’를 전하며 예능감을 뿜어냈다.

김광규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 출연했다.

첫 한국사 수업을 듣게 된 김광규는 평소와 다른 높은 집중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역사학자 김재원의 강의에 열중한 그는 조선시대는 물론 근현대사까지 섭렵하고 있는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곧 김광규는 ‘한국사 에이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자신만만한 기세를 보였다. 강의 내내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태균과 “조선판 사랑과 전쟁이다” ,“집중하게 된다”라는 진심 가득한 티키타카 역시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 재치와 웃음 모두 잡는 프로 예능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광규는 ‘작심한 넘사벽 광규력’을 뽐냈다. 끊임없이 강의에 답변하며 경험을 전한 김광규를 향해 “살아있는 근현대사 아니냐”라고 출연진들은 뜨겁게 반응, 그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곧 “새마을 운동 무조건 알고 있다”, “초가집 허물고 시멘트로 된 새집을 짓던 시기다”고 했다.

이와 함께 ‘쥐잡기 운동’, ‘서울의 봄’ 등을 자신의 어린 시절에 빗대어 전한 김광규는 모든 한국 역사를 꿰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 당시를 전한 그는 “저도 생방송으로 보며 많이 울었다”, “그 당시는 전 국민이 울었다”고 전했다.

또 김광규는 ‘금 모으기 운동’으로 인해 “그 당시 금을 모두 내서 단 한 돈도 남아있지 않다”, “모두가 참여했던 운동이다”라며 대한민국의 국민 의식을 칭찬, 시청자들의 공감을 한껏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한국사 시험을 치른 김광규는 100점의 점수를 얻었고 “드디어 해냈다”라고 환호, ‘0재력’의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활약했다.

한편, 김광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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