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2022년 상반기 ‘CIRCLE CHART(써클 차트)’에서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빛냈다.
뷔가 부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는 써클 차트의 ‘Global K-pop Chart(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반기 결산에서 20위에 오르며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이자 OST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써클 차트’는 한국 음악콘텐츠협회의 가온차트가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된 음악 차트다. 그 중 ‘글로벌 케이팝 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스트리밍 사용량에 따라 집계된다.
뿐만 아니라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하는 ‘Digital Chart(디지털 차트)’ 상반기 결산에서도 1억 5821만 포인트를 기록, 남자 아이돌 솔로로서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된 이후 단 30시간 동안의 집계만으로 발매 해 52주차 가온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넘사벽 인기를 입증했다.
2022년 1월 벨차트 3위, 링차트 3위, 다운로드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12월 ‘월별 올해의 가수상’ 부문에서는 톱 10에 이름을 올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Melon(멜론)’에서는 2020년 멜론 개편 이후 남자 아이돌 솔로로서는 최초로 ‘멜론 주간 인기상’ 4회 1위를 수상했다. 이는 대중성이 반영되는 음원 성적과 막강한 코어 팬덤의 투표가 뒷받침돼야 가능한 결과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 OST 최초 빌보드 ‘HOT 100’ 차트 데뷔 등 ‘크리스마스 트리’의 각종 성과는 자작곡이자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에 연이은 성공으로 ‘믿고 듣는 OST 킹’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순차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 발매될 뷔의 앨범에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뷔가 부른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는 써클 차트의 ‘Global K-pop Chart(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반기 결산에서 20위에 오르며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이자 OST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써클 차트’는 한국 음악콘텐츠협회의 가온차트가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된 음악 차트다. 그 중 ‘글로벌 케이팝 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스트리밍 사용량에 따라 집계된다.
뿐만 아니라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하는 ‘Digital Chart(디지털 차트)’ 상반기 결산에서도 1억 5821만 포인트를 기록, 남자 아이돌 솔로로서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된 이후 단 30시간 동안의 집계만으로 발매 해 52주차 가온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넘사벽 인기를 입증했다.
2022년 1월 벨차트 3위, 링차트 3위, 다운로드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12월 ‘월별 올해의 가수상’ 부문에서는 톱 10에 이름을 올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Melon(멜론)’에서는 2020년 멜론 개편 이후 남자 아이돌 솔로로서는 최초로 ‘멜론 주간 인기상’ 4회 1위를 수상했다. 이는 대중성이 반영되는 음원 성적과 막강한 코어 팬덤의 투표가 뒷받침돼야 가능한 결과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 OST 최초 빌보드 ‘HOT 100’ 차트 데뷔 등 ‘크리스마스 트리’의 각종 성과는 자작곡이자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에 연이은 성공으로 ‘믿고 듣는 OST 킹’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순차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새로 발매될 뷔의 앨범에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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