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아름다운 신혼여행지에 감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32회 방송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해 ‘신혼여행’ 특집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인도에서 원빈과 낙타 투어? 상상 초월 이색 신혼여행’, ‘전 세계 1% 셀럽들이 찜한 멕시코의 휴양지’, ‘그랜드 캐니언에서 만난 거대 독수리’라는 주제로 인도 자이살메르, 멕시코 로스카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신혼여행의 스폿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물론 솔로인 김신영, 유부남인 이석훈과 최태성까지 로맨틱 무드를 절정에 다다르게 했다. 김지민은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너무 보기 좋다”며 찐 부러움을 표출했다. 이석훈과 최태성 역시 신혼으로 돌아간 듯 랜선 여행에 과몰입했다. 첫번째 랜선 신혼여행지는 멕시코 로스카보스였다. 멕시코의 숨겨진 휴양지로 최근 급부상중인 로스카보스는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카보 산 루카스와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산호세 델 카보가 있었다. 밴부부는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쿠킹 클래스부터 멸종 위기의 아기바다거북알을 부화시켜 안전하게 바다로 방생해주는 체험으로 뜻 깊은 랜선 신혼여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거대 물고기를 낚는 스포츠 피싱 체험, 1박에 한화 200만원짜리 초호화 호텔에서 누리는 휴식으로 허니문을 마무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번째 랜선 신혼여행은 ‘쑈따리 부부’가 인도 자이살메르를 여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형적인 휴양지를 벗어나 배낭여행 스타일의 이색 랜선 신혼여행을 선보인 것. 둘은 우연히 만난 현지인의 추천으로 골드 시티의 절경을 보고, 길거리에서 파는 라씨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며 배낭 신혼여행을 즐겼다. 무엇보다 쑈따리 부부는 현지인이 페인팅 작업한 낙타 그림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실제 낙타를 타고 사막 위를 거닐어 이목을 끌었다. 낮부터 밤까지 사막 위에서 쭉 이어지는 야외 투어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대리 여행자의 특별한 랜선 신혼여행이 스튜디오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였다. 대리 여행자 ‘보르밍 부부’는 도심 속 인기 호텔에서 안락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하이라이트는 그랜드 캐니언 경비행기 투어였다. 그랜드 캐니언은 엄청난 규모의 관광지인만큼, 경비행기를 타고 위에서 조망한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협곡이 꼭 독수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글 포인트’,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구아노 포인트’까지 돌며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후 저녁에는 높이 약 167M의 대형 원형 대관람차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와 화려한 라이트 분수쇼로 로맨틱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32회 방송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해 ‘신혼여행’ 특집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인도에서 원빈과 낙타 투어? 상상 초월 이색 신혼여행’, ‘전 세계 1% 셀럽들이 찜한 멕시코의 휴양지’, ‘그랜드 캐니언에서 만난 거대 독수리’라는 주제로 인도 자이살메르, 멕시코 로스카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신혼여행의 스폿들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물론 솔로인 김신영, 유부남인 이석훈과 최태성까지 로맨틱 무드를 절정에 다다르게 했다. 김지민은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감탄했고, 김신영은 “너무 보기 좋다”며 찐 부러움을 표출했다. 이석훈과 최태성 역시 신혼으로 돌아간 듯 랜선 여행에 과몰입했다. 첫번째 랜선 신혼여행지는 멕시코 로스카보스였다. 멕시코의 숨겨진 휴양지로 최근 급부상중인 로스카보스는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카보 산 루카스와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산호세 델 카보가 있었다. 밴부부는 유기농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쿠킹 클래스부터 멸종 위기의 아기바다거북알을 부화시켜 안전하게 바다로 방생해주는 체험으로 뜻 깊은 랜선 신혼여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거대 물고기를 낚는 스포츠 피싱 체험, 1박에 한화 200만원짜리 초호화 호텔에서 누리는 휴식으로 허니문을 마무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번째 랜선 신혼여행은 ‘쑈따리 부부’가 인도 자이살메르를 여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형적인 휴양지를 벗어나 배낭여행 스타일의 이색 랜선 신혼여행을 선보인 것. 둘은 우연히 만난 현지인의 추천으로 골드 시티의 절경을 보고, 길거리에서 파는 라씨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히며 배낭 신혼여행을 즐겼다. 무엇보다 쑈따리 부부는 현지인이 페인팅 작업한 낙타 그림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실제 낙타를 타고 사막 위를 거닐어 이목을 끌었다. 낮부터 밤까지 사막 위에서 쭉 이어지는 야외 투어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대리 여행자의 특별한 랜선 신혼여행이 스튜디오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였다. 대리 여행자 ‘보르밍 부부’는 도심 속 인기 호텔에서 안락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하이라이트는 그랜드 캐니언 경비행기 투어였다. 그랜드 캐니언은 엄청난 규모의 관광지인만큼, 경비행기를 타고 위에서 조망한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협곡이 꼭 독수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글 포인트’,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구아노 포인트’까지 돌며 시청자들을 대리 만족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후 저녁에는 높이 약 167M의 대형 원형 대관람차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와 화려한 라이트 분수쇼로 로맨틱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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