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후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수정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수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엄수정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컷 속 엄수정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단발스타일링과 함께 세련된 슈트자태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컨셉마다 다른 눈빛 연기로 카메라를 장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발적인 눈빛부터 사람을 끌어들이는 따뜻하고 깊은 눈빛까지, 눈빛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엄수정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엄수정은 SBS '닥터 이방인', tvN '마이 시크릿 호텔', OCN '듀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기한 데 이어 '국가대표 와이프' 속 갑순 역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어떤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소화하는 배우임을 보여줬다.

새로운 프로필 컷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예고한 배우 엄수정이 향후 어떤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엄수정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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