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이성민X남주혁, '리멤버' 호평 일색 리뷰..."친일파 향한 속 시원한 복수극"


영화 '리멤버'의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성민과 남주혁이 그려내는 세대 초월 버디 호흡,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라는 신선한 설정과 친일파를 향한 거침없는 단죄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리멤버'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빨간 포르쉐를 타고 친일파들을 향한 복수의 여정에 나선 '필주'(이성민 분)와 '인규'(남주혁 분)의 모습 위에 영화를 본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호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60년간 계획했던 필생의 복수를 감행하는 '필주'의 결의에 찬 눈빛과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함께하게 된 '인규'의 상반된 표정은 예측불가한 그들의 동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성민과 남주혁의 콤비가 빛을 발하는 영화",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못한 사람, 잊은 사람과 잊을 수 없는 사람의 이야기", "입소문 나서 봐야만 하는 영화"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극장가에 일고 있는 꾸준한 입소문 열풍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리멤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