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송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전했다.
김송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전만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편해진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보다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휠체어를 탄 강원래와 아들이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송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전만해도 둘의 뒷모습 볼 때 힘들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편해진걸 보니 그만큼 내가 건강해졌나보다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은 휠체어를 탄 강원래와 아들이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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