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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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텐의 솔로곡 '벌스데이(Birthday)'가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SM ‘STATION : NCT LAB’(에스엠 ‘스테이션 : 엔시티 랩’)을 통해 공개된 텐의 ‘Birthday’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이스라엘, 필리핀, 콜롬비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라오스,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13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벌스데이'는 미니멀하게 반복되는 드럼과 마림바 사운드, 브릿지 구간의 다이내믹한 드롭이 인상적인 R&B 댄스 장르의 곡.

연인과 함께 있는 날을 생일에 빗대어 로맨틱하게 표현한 영어 가사와 텐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SM ‘STATION :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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