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젠, 정우, 은찬 ‘우량아 클럽 3인방’이 귀여운 웃음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3회는 ‘천천히 서로 물들어간다’ 편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꽃무늬 조끼를 입고 가을 소풍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셋이 합쳐 50kg인 ‘우량아 클럽’ 3인방은 보기만 해도 듬직한 몸매와 오동통한 볼살로 자동 미소를 불러온다. 이들은 ‘빅 베이비’답게 고구마부터 도시락까지 남김 없이 흡입하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우량아 클럽’ 3인방은 옹기종기 모여 리어카 퍼레이드에 나선다. 리어카에 오른 슈퍼 베이비들은 젠이 선창한 “빠이~”에 조잘조잘 지저귀는 참새 합창단 마냥 입을 모아 네버엔딩 “빠이~”를 재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우가 몸을 들썩이자 젠과 은찬도 따라 몸을 들썩거리며 리어카의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어느새 행동부터 말투까지 서로에게 물들인 듯 온 몸으로 기쁨을 표출하고 웃음꽃을 피웠다는 전언이다.
한편 큰 에너지와 큰 웃음을 지닌 슈퍼 베이비들의 헤비급 힐링이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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